꿈은 흥미롭다
꿈 속에 있을 땐
그 어떤 말도 안 되는 상황도
다 이해가 되고 만다
나도 그랬다 수백만 명이
꿈에서 깨지 않았다
오히려 평화라는 이름 아래
더 이상 인종, 정치, 종교가
레프트 비하인드 3: 세계전쟁
문제가 되지 않았기에
정말 너무 좋아서
꿈만 같았다
한 남자가
세상을 지배하는 모습을
난 지켜만 봤다
아니 내가 그를 도왔다
그 시점부터 꿈은
그런 꿈을 꾸고 있을 때
나는 곧장 침대에서
허나 그러질 않았다
이곳에 영원히
갇히길 원치 않을 뿐이다
남은 삶을 지옥에서
나는 기도한다...
하나님이 나를
'일주일 전'
- 이 성경이 어디로 가는 거야?
경찰이다, 도망쳐
- 크리스는?
지원 요청해
모두 체포한다!
- 브루스, 그냥 갈 순 없어
크리스를 데려가야 돼
내 맘대로 즉시
누가 시킨 건가?
한번 더 묻지
전능하신... 하나님
답이 틀렸어
지금 비둘기를
아니지
당겨
지금 난...
지구 공동체 건물을
사라진 무기들...
평화를 지루해 하는 자들을
당겨
그 고약한 정보국 요원들이
점점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
지난 주에 우리가
무기를 너무 많이 없애면
당겨
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겁니까?
그 민병대는 미사일의
누군가 정보를 흘려준 거야
자네 생각은 어때, 존?
주변을 봐
경호원들은 우리를
자넨 부통령이자
쥐도 새도 모르게
저는 미국을 위해 싸울 뿐이고
미국은 국민의 것이고
다른 나라도 똑같아
그들은 한 사람을
지구에서 사라지는데도
환호를 했다
현실이 아닌
권력을 장악하고
악몽으로 변했다
일어났어야 했다
보내고 싶지 않다
빨리 깨워주시기를...
- 유타, 저 트럭이야
- 오고 있어
- 물건을 빼내야 돼
처형할 수 있어
누구 짓이야?
쏘는 게 아니군요?
공격한 테러분자와
생각 중이네
한 얘기 말이야
약해진다는 말
소재를 알고 있었어
보고 있지 않아
내 친구야
날 쏠 수 있지
각하도 그러셔야 합니다
그게 새로운 질서지
선택했습니다